故 이인구 명예회장은 남녀와 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회 환원 아이템 발굴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항상 고민해 왔습니다.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회 환원 아이템을 찾던 중 ‘대전시 도시숲 공원 조성사업’을 발굴, 사재 100억여원을 출원하여 2007년 희수를 맞이사여 대전시와의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공원 조성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명품공원 형성을 위해 설계자와 유관기관 책임자, 자문위원단이 세계 각지를 누비며 해외 공원의 벤치마킹 요소를 찾아 이를 현장에 적용해 나갔습니다. 두 줄기 물길이 만나 갑천 본류가 시작되는 곳에 공원 하나가 들어서게 되었으며 2009년 대전시에 유림공원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공원의 서편에는 화훼원과 한반도 모양의 연못과 물레방아가 있습니다. 동편에는 다목적 잔디광장, 전망대, 수변데크, 어린이 놀이터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